2009년 10월 27일
역습의 Z 오리지널
...생각해보면 역대 시리즈 중에 이렇게까지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뒤통수를 잘 친' 게임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3차 알파의 토우마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열혈근성청년이었고 쿼브레는 그대로 잉그램 관련으로 밀고갔으며, MX의 휴고와 아쿠아도 딱히 충격적인 면은 없었던 등, 정말 의미불명인 캐릭터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발매 전 공개된 정보와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성을 확립했습니다. 그런데 이 Z의 경우는 발매 전과 발매 후에 커뮤니티들에 돌아다니는 캐릭터 평가가 정말 극렬해요.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랜드
Before : 아놔 OME 이 땀내나고 변태삘나는 아저씨는 뭔가염......아마 고르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After : 오오 대인배 랜드횽 오오......땀내는 날지언정 그는 사나이다.
세츠코
Before : 생긴것도 기체도 평범. '병사로서의 자신에 의구심을 품던 그녀는 결국 병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아군과 합류해 진정한 자신과 평화를 향해......'같은 판에 박힌 전개가 예상된다.
After : ..........ㅠㅠ
아사킴
Before : Z의 호프! 엄청난 간지폭풍이 예상된다
After : '아사킴을 죽입시다 아사킴은 나의 원수'
티네
Before : 사피네의 뒤를 잇는 진성 SM 사이코의 등장?!
After : 같이 나온 카이메라대가 하나같이 광기의 극을 달리는 바람에 '가장 정상적이고 불쌍한 사람'으로 전락
이외에도 발매 후에나 모습을 드러낸 레벤, 슈란, 지에 등도 모두 이중인격의 극의를 보임으로서 보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었지요. 뭐 티네의 경우는 아무래도 의도한 건 아니었겠습니다만(...)
...그리고 하필이면 이런 강렬한 캐릭터들 다음에 나온 것이 도저히 뭐라 형용하기도 힘든 K 오리지널 캐릭터들하고, '캐릭터 찍어내는 틀'로 찍어내서 바로 만들어져 나온 것 같은 슈퍼로보학원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란 말이지요, 네..........
예를 들어 3차 알파의 토우마는 모두가 예상한대로 열혈근성청년이었고 쿼브레는 그대로 잉그램 관련으로 밀고갔으며, MX의 휴고와 아쿠아도 딱히 충격적인 면은 없었던 등, 정말 의미불명인 캐릭터가 아니고서는(...) 대부분 발매 전 공개된 정보와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성을 확립했습니다. 그런데 이 Z의 경우는 발매 전과 발매 후에 커뮤니티들에 돌아다니는 캐릭터 평가가 정말 극렬해요.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랜드
Before : 아놔 OME 이 땀내나고 변태삘나는 아저씨는 뭔가염......아마 고르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
After : 오오 대인배 랜드횽 오오......땀내는 날지언정 그는 사나이다.
세츠코
Before : 생긴것도 기체도 평범. '병사로서의 자신에 의구심을 품던 그녀는 결국 병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아군과 합류해 진정한 자신과 평화를 향해......'같은 판에 박힌 전개가 예상된다.
After : ..........ㅠㅠ
아사킴
Before : Z의 호프! 엄청난 간지폭풍이 예상된다
After : '아사킴을 죽입시다 아사킴은 나의 원수'
티네
Before : 사피네의 뒤를 잇는 진성 SM 사이코의 등장?!
After : 같이 나온 카이메라대가 하나같이 광기의 극을 달리는 바람에 '가장 정상적이고 불쌍한 사람'으로 전락
이외에도 발매 후에나 모습을 드러낸 레벤, 슈란, 지에 등도 모두 이중인격의 극의를 보임으로서 보고 있던 플레이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었지요. 뭐 티네의 경우는 아무래도 의도한 건 아니었겠습니다만(...)
...그리고 하필이면 이런 강렬한 캐릭터들 다음에 나온 것이 도저히 뭐라 형용하기도 힘든 K 오리지널 캐릭터들하고, '캐릭터 찍어내는 틀'로 찍어내서 바로 만들어져 나온 것 같은 슈퍼로보학원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란 말이지요, 네..........
# by | 2009/10/27 21:41 | 잡글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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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코는...=부적절한 언어라 운영진이 삭제=. 그나마 건진건 바르고라가 아키타카 미카 디자인인거 뿐.
발매 후 밝혀진 언행이 당초 사람들의 생각보다도 너무도 어두워서 그렇지 분명 나름의 멋은 있는 캐릭터라고는 생각합니다...
하마지 어머님//
그런 타입의 주인공이 한번 나와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딱 제대로 나왔었지요, 네.
무명병사님//
문제는 그 찍어낼 때 쓴 틀조차도 망가져 있는 것 같았다는 거랄까요(...)
ICARUS-HVK님//
After에 적어놓은건 국내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평들을 적어놓은 것이니...;;
풍신님//
어쩌면 아군화 플래그의 존재 유무도 그 차이에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아, 이건 어느 쪽이 먼저이려나요. 캐릭터 조형? 플래그?